마케팅 트렌드

AI로 만든 광고 이미지, 이제 ‘표시 기준’이 강화됩니다.

LinkedIn · 2026.07.24
AI로 만든 광고 이미지, 이제 ‘표시 기준’이 강화됩니다.

 최근 네이버쇼핑이 AI로 생성하거나

변형한 상품 이미지·영상에 대해 AI 활용 사실을

표시하도록 하는 가이드라인을 강화했습니다.

단순히 새로운 규제가 생긴 것이 아니라,

마케팅 환경이 한 단계 바뀌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품 이미지를 제작하거나

배경을 변경하는 사례는 빠르게 늘어났습니다.

제작 비용과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많은 브랜드가 이미 AI를 실무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AI 기술이 발전할수록 소비자는

한 가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이 이미지가 실제일까?'
 
특히 쇼핑에서는 이미지가 구매 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실제 상품과 다른 표현은 소비자의 오해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번 정책 역시 이러한 신뢰를 높이기 위한 흐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마케터 입장에서는

AI 활용을 줄여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오히려 앞으로는 AI를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와

함께 얼마나 투명하게 활용하는가가

경쟁력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AI는 제작 효율을 높이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하지만 브랜드의 신뢰는 기술만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결국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이 장기적으로

더 큰 경쟁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는 'AI를 사용했는가'보다 'AI를 어떻게 활용하고,

어떻게 소비자에게 설명하는가'가 중요한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